백반기행 신사동 설렁탕 영동설렁탕
35회 허영만의 백반기행 신사동 설렁탕 편에
46년 전통의 설렁탕집 영동설렁탕이
소개되었습니다.
곰탕 같은 설렁탕을 서브하는 곳으로
주문시
기름이나 사리를 뺄 수 있고,
깍두기 국물 등을 첨가해
걸죽하게 즐길 수 있는게 특징입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신사동 설렁탕
신사동 영동설렁탕에
직접 가서 맛을 보고 싶었지만
설날 준비도 있고해서
퀵 배달을 해서 먹었습니다.
가격은 만천원
전문점답게 메뉴는
설렁탕, 수육 2가지만 서브하는 곳으로
46년 내공의 설렁탕을 맛볼 수 있습니다.
신사동 영동설렁탕
위치, 주소, 주차, 영업시간
주차 가능합니다.
연중무휴로 24시간 운영합니다.
김치, 섞박지
소면, 편육
대파
국물을 비롯해
고기, 소면, 반찬의 양이
상당히 넉넉합니다.
매장에서 먹는 것보다
훨씬 더 넉넉하게 제공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신사동 설렁탕집에 먹게 되면
기름은 빼고 먹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사리도 뺄 수 있습니다.
국물을 맛보고 나면
편육을 넣어주면 됩니다.
고기 양이 상당할 뿐만 아니라
일체의 잡내가 나지 않으면서
상당히 부들부들하고
감칠맛이 상당합니다.
이제는 소면 시대
잠원동 영동설렁탕에서 먹게 되면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습니다.
찰랑찰랑 부들부들합니다.
알싸한 맛을 즐기거나
기름진 맛을 잡고 싶은 분이라면
넉넉하게 넣어주면 좋습니다.
맛좋은 설렁탕집은
깍두기, 김치도 맛이 좋기 마련인데
그런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맛을 보았다면
공기밥을 넣고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하면 됩니다.
편육이 마음에 드니
이곳에서 취급하는 수육도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아삭한 정도나 간이 알맞아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설렁탕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46년 전통의 맛을 즐기는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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