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회성 건염 증상 - 견우한의원

석회성 건염 증상 - 견우한의원

주로 어깨의 극상건의 상완골 부착부에

석회성 침착을 보이는 질환으로,

어깨를 움직일 때 극심한 어깨통증을 느낀다.

* 관련 질환 *

1. 회전근개파열

http://blog.daum.net/gyeonwoo50/1577

2. 오십견

http://blog.daum.net/gyeonwoo50/1467

3. 어깨충돌증후군

http://blog.daum.net/gyeonoo50/1530

1. 석회성 건염 증상 - 견우한의원

급성으로 석회성 건염이 진행될 때는

골절에 맞먹을 정도로 심한 통증을 유발하고

통증으로 인한 운동 제한,

압통 반응을 보인다.

만성일 경우,

석회 부분이 주위 조직을 압박해 결리거나

묵직하거나 뻐근한 통증이 나타난다.

중장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으며,

특히 30-50대 여성에서 많이 발생한다.

옷을 입고 벗거나, 머리를 빗거나,

물건을 들고 내리는 등의 일상적인 동작에

제한을 받는 등 오십견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기에

감별이 필요하다.

2. 석회성 건염 티칭 - 견우한의원

1. 술을 마시지 않는다.

2. 아픈 부위를 만지거나 스트레칭을 하지 않는다.

3. 아픈 어깨 방향으로 자지 않는다.

3. 석회성 건염 원인 - 견우한의원

정확한 원인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연령이 증가하면서 관절을 보호하는

점액낭의 기능이 떨어지고

어깨의 퇴행성 변화로 혈류가 감소하면서

염증과 석회성 침착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석회성 건염 치료 - 견우한의원

보존 치료를 원칙으로 하며,

석회의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석회를 제거하지 않고 염증 치료만 해도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환자 상태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1-2개월 전후의 한방치료와 같은

보존적 치료(치료 한약, 봉약침, 침 등)에

 증상이 완화되거나 소실되는 편이다.

그러나, 어깨통증이 감소하지 않거나

석회의 크기가 큰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기도 하다.

단, 수술 권유를 받았다 하더라도 크기가 작거나

증상이 거의 없는 경우에는

반드시 수술할 필요는 없으며,

일정 기간 보존 치료후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좋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