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가 가본 맛집

버거킹 크런치치킨

백년어깨 2017. 8. 21. 00:00


버거킹 크런치치킨


버거킹하면 맛있는 버거의 대명사~!


물론 맛있는 와퍼는


언제나 진리입니다.


그런 버거도 더욱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월별행사를 챙기는게 한 방법입니다.


그렇게해서 만나게 된 버거가


바로 오늘 소개하는


"버거킹 크런치치킨" 입니다.



맛있는 버거킹 크런치치킨를


먹기 위해서는


목넘김을 도와주는 조력자가 필요합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원래 가격이 1,500원이지만


행사 기간에는 1,000원이기에


그 달별 행사를 잘 챙기는게 중요합니다.



두툼한 볼륨감~!


역시나 버거킹 크런치치킨이 맞습니다.


이런 느낌있는 버거는


대개 맛있습니다.



버거킹 크런치치킨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외관과 내관에 바삭한 식감을 주기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일단 외관에는 처리한 크리스피 가루를 뿌려


일차적인 바삭함을 주고


내부의 패티는 바삭하게 튀겨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시켰습니다.



든든한 한끼가 가능한


"버거킹 크런치치킨"


잘 생긴 버거가 맛있습니다.



그러나 번을 들어보면


약간은 실망하게 되는 비주얼이 맞습니다.


그러나 해체작업 없이 먹어보면


그런 아쉬움은 전혀 느끼지 못합니다.


그게 바로 실속형 버거의 장점인거 같습니다.



패티를 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크런치치킨은


버거킹답게 두툼하면서


속이 알차서 하나만 먹어도


든든한 버거가 맞습니다.



철저한 해부를 위해


배를 갈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패티 속에 보이는 하얀 속살은


식감은 치즈 느낌이 나지만


고소한 옥수수가 맞습니다.


어찌보면 치즈가 들어가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버거킹 크런치치킨 가격은


원래는 4,300원이지만


행사를 잘만 이용하면


3,000원이라는 합리적 가격에


맛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단순한 조합이지만


어설프게 많이 들어간 버거보다도


훨씬 내실있는 버거가 맞습니다.


갖출 것만 딱 갖춘 실속형 버거입니다.



하나만 먹어도 든든한 버거를


먹고 싶을 때


바로 그럴때 한번은 먹을만한


크런치치킨이 맞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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