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동 맛집 오자네왔는가 : 자반갈치조림

공덕동맛집 오자네왔는가 :

백종원 자반 갈치조림

요즘 소담길 공덕동 맛집에서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을 해서 그런지

이전과 달리 소담길이

이것을 찾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견우가 자주 가던

공덕동맛집 오자네왔는가도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이후로는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져

점심 시간에 가면

웨이팅을 기본으로 합니다.

공덕동 맛집 오자네왔는가 영업시간은

방송 전과 차이가 있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신설되었고

토요일에도 영업을 합니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소담길 골목식당을 찾다보니

일손이 많이 딸리시는거 같습니다.

공덕 오자네왔는가 위치, 주소는

마포구 공덕 2동 242-46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에서

도보로 10분도 않되는 거리여서

견우가 자주 찾는 단골집입니다.

오픈 형태의 주방이어서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반찬은 매일 조금씩 변동이 있습니다.

그러나 변동이 없이 꾸준히 나오는

반찬도 있는데 바로 "알타리"

백종원 씨가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바로 그 알타리가 맞습니다.

이전의 갈치조림이

남대문 시장 스타일이었다면

지금은 백종원 씨의 컨설팅이 가미된

자반갈치조림을 맛볼 수 있습니다.

물론 기존의 갈치조림도

병행하고 있어 안심하셔도 됩니다.

백종원 자반 갈치 조림의 특징은

쌀뜨물을 이용해

조림을 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국물에

걸죽한 맛이 있으면서

구수함이 베어 있습니다.

실생활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손이 많이 가지 않으면서도

좀더 별미스러운 음식을 만드는

백종원 씨의 혜안이 돋보이는 메뉴입니다.

칼칼함이 있어 안주로도 좋습니다.

은근히 밥도둑이 맞습니다.

견우가 좋아하는 갈치 조림이어서

2인분을 주문했고

밥도 2공기를 비웠습니다.

겨울철 집나간 입맛 때문에

많이 힘드신 분이라면

칼칼한 맛을 잘 살린

갈치조림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있게

공덕동맛집 오자네왔는가

자반갈치조림을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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