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입구역맛집 일미집
용산구 후암동에 가면
담백하면서 깔끔한 감자탕을
구수하게 잘 끓이는
숙대입구역 일미집이 있습니다.
50년 전통의 감자탕집으로
인근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숙대입구역 맛집 일미집 위치, 주소는
용산구 후암동 194-3
용산고등학교 바로 건너편에 있습니다.
전국 택배 주문이 가능하며
별도의 주차장은 없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맑은 국물의 감자탕이라 그런지
외국인들도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용산 숙대입구역맛집은
1층은 입석, 2층은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층이 단체 모임이나 회식하기에
무난합니다.
후암동 감자탕 일미집 메뉴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일미집 감자탕 백반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회전이 잘 되는 곳이라 그런지
김치도 하나같이 마음에 듭니다.
주문했던 감자탕 소자가 나왔습니다.
고기를 구워도 좋을거 같은 불판
여느 감자탕처럼
걸죽하면서 빨갛지 않고
맑고 깔끔하면서 슴슴해
잘 끓인 맑은 돼지국밥을
먹는 느낌도 납니다.
어찌보면 닭육수 맛도 납니다.
잘 삶아서 그런지
발리는 수고가 거의 들지 않습니다.
포슬포슬한 감자는
제주도와 강원도에서 공수하고
돼지뼈는 마장동에서
공급받는다고 합니다.
육수를 우려낼 때는
도가니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살코기가 나름 넉넉하게 붙어있어
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마무리는 언제나 라면으로~!
물론 김가루가 들어간
볶음밥도 좋습니다.
맑고 개운하면서 깔끔한
감자탕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있게
숙대 감자탕집 일미집을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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