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참치 동원참치
견우한의원 마포본점 건너편
마포 롯데캐슬에 가면
맛나는 참치를 맛볼 수 있는
동원참치가 있습니다.
밖에 비는 내리고
집에 그냥 가기는 싫고...
그래서 마포 참치 동원참치에 갔습니다.
견우한의원 마포본점이
2009년에 공덕동으로 이전했으니
마포 참치 동원참치와
연륜이 같습니다.
그 만큼 오랫동안 이곳에 다녔습니다.
방보다는 좌석식을 선호하기에
의자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참치 스페셜을 주문했습니다.
마포 참치 동원참치에서
메인 메뉴인 참치가 나오기 전에
한잔 하면서 먹고 있으면
잠시후 맛있는 참치가 등장합니다,
견우가 좋아하는 문어숙회
쫄깃하면서 씹을 수록
감칠맛이 나기에
소주 친구로 좋아합니다.
드디어 메인 참치 등장~!
참다랑어 뱃살, 참다랑어 적신 등
입에 들어가면 살살 녹는 부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포 참치 동원참치에
맛있는 참치 꽃이 피었습니다.
기름진 음식은 알싸한 와사비나
소금, 혹은 간장 등과 먹을 때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참치를 소금장에 찍어서 먹어보려고 합니다.
물론 더욱 기름지게 할때
부드러움이 극대화되기 마련입니다.
크리미한 느낌이 마음에 들었던
연어 샐러드
입안에 들어가면
사르르 녹아 내립니다.
참치를 맛있게 먹고 있으니
쉐프님이 혼마구로를 가져 옵니다.
이제는 다다끼 타임~!
혼마구로는 기름이 많은 부위라
살짜기 불질만 해도
겉과 속의 맛과 식감에
확연한 차이가 생깁니다.
견우가 단골이라고 2점~!
오늘은 마포 참치에서 혼참치하는 날인데
득템한 기분입니다.
와사비가 가득할수록
더욱 맛있게 혼마구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알싸한 맛이 기름진 맛을 잡아주어
고소함이 극대화되기 때문입니다.
참치 리필 타임~!
처음에는 쫄깃한 느낌이지만
씹을수록 감칠맛이 마음에 드는
뽈살~!
국내산 장어를 일본 깻잎과
더불어 먹으면
맛있는 풍미를 더욱 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견우가 좋아하는 스시 등장~!
서비스가 넉넉합니다.
자~! 한번 먹어 볼까요?
마끼와 동태탕 등장~!
슬슬 마무리로 들어갑니다.
이제는 진정 집에 가야할 시간입니다.
혼참치를 하고 싶을 때
맛있는 참치가 먹고 싶을 때
조용히 이야기할 공간이 필요할 때
견우가 종종 찾는
마포 참치 동원참치 입니다.
건강하세요~!
'견우가 가본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대 태국음식 타베타이 (0) | 2017.07.24 |
---|---|
피자헛 크런치치즈스테이크 (0) | 2017.07.21 |
파파이스 인절미눈꽃빙수 (0) | 2017.07.16 |
돼지바 스무디 (0) | 2017.07.12 |
파리바게뜨 빙수 딸기빙수 (0) | 2017.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