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가 가본 맛집

공덕 생식빵 타쿠미야

백년어깨 2019. 6. 9. 00:00


공덕 생식빵 타쿠미야


작년 11월 말에 오픈한 공덕 타쿠미야


장인의 집이라는 뜻으로


일본 장인과 협업해서 만든


생식빵 브랜드라


일본 현지에는 없는 브랜드입니다.



공덕 생식빵 타쿠미야 영업시간



깔끔하면서 심플한 분위기에서


일본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두가지 이상을 믹스해서 만든


쨈을 서브합니다.


달달한 느낌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발라서 먹어도 좋을거 같습니다.



카운터 한쪽으로 주방이 있어


만드는 과정이 오픈되어 있습니다.


최근 트렌드인 주방 오픈의 개념을


잘 살려서 구성한거 같습니다.



생식빵, 크루통 시식 코너가 있어


맛을 보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물론 늘 시식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슬라이스 생식빵이 맞기는 하지만


이것은 모형입니다.


슬라이스, 1근, 2근은


카운터에서 말하면 줍니다.



2근빵



크루통이 마음에 들면


카운터에 가져가면 됩니다.



포장에 신경을 많이 쓴거 같습니다.



슬라이스, 1근, 크루통





깔끔한 느낌을 주면서


안전한 식빵이라는 인식을 주기 위해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한거 같습니다.



샐러리나 스프에 뿌려서 먹으면 좋습니다.


물론 과자처럼 먹어도 됩니다.



전지분유(?) 향이 나면서


달달한 정도가 알맞아


계속해서 손이 갑니다.



기분좋게 부서지는 크리스피한 식감이


마음에 듭니다.



잼을 바르거나 굽지 말고


그 자체로 즐길 때


식감과 풍미가 상당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근 단위로 빵을 파는 곳은


견우의 기억에 이곳이 처음입니다.



고유의 숙성과 재료, 반죽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촉촉하면서 부드러운 정도가


상당합니다.



위치, 주소



촉촉하면서 부드럽고


기분좋은 달콤함이 있는 그런 생식빵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공덕 타쿠미야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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