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 추천 맛집

한남동 다운타우너 아보카도버거

백년어깨 2019. 6. 17. 00:00


한남동 다운타우너 아보카도버거


한남동에 가면 비주얼과 맛을 잘 살린


수제버거 맛집 다운타우너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한남동에만 있었는데


지금은 신사동, 송파동에도 있어


가까운 곳을 이용하면 됩니다.



다운타우너 앞에는 긴 줄이 있습니다.


주말에는 그 줄이 더 길어집니다.


그래서 30분에서 1시간의


기본 웨이팅이 있습니다.



사실 실내로 들어서면


수제버거 맛집이라는 분위기보다는


스웩 넘치는 미국 본토의 펍에 온듯한


느낌이 강렬하게 듭니다.


음악부터 버거, 분위기까지


상당히 아메리카스러운 곳입니다.



메뉴, 가격


아보카도버거와 과카몰리프라이즈가


가장 잘 알려진 시그니처입니다.


갈리버터프라이즈도 먹을만 합니다.




아보카도버거, 과카몰리프라이즈



목넘김을 도와줄


도우미가 있으면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견우는 파란 달을,


옆지기는 코카콜라를 마셨습니다.



애호박을 상어 이빨스럽게


한가득 입에 문 수제버거


SNS에 올리면


다닥다닥 댓글이 달리는, 공감이 달리는


마성의 비주얼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보카도는 담백하면서


부드럽고 기름진 맛이어서


단독으로는 별다른 특이성이 없지만


다른 재료들과 어울리면


또다른 맛과 풍미를 가지게 됩니다.



가운데를 갈라서 쩌억하고 벌려보면


왜 사람들이 이 버거에 환호하는지


저절로 알게 됩니다.



단독으로 즐겨도 좋지만


햄버거 속살로 더해서 먹어도 좋고


안주로도 상당한 기능을 합니다.




맛과 멋, 실속을 잘 살려서 만든


그런 수제버거를 애정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용산구 한남동 다운타우너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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