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가 가본 맛집

해방촌 카페 르몽블랑 털실무스케익, 에끌레어

백년어깨 2019. 9. 23. 00:00


해방촌 카페 르몽블랑

털실무스케익, 에끌레어


용산구 해방촌에 가면


실타래 케익인 털실무스케익,


프랑스 디저트인 에끌레어를


잘 만드는 르몽블랑 카페가 있습니다.



해방촌 카페 르몽블랑


신흥시장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해방촌 신흥시장이라고 하면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인스타에서 이미 유명한 카페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배를 든든하게 채운 다음


디저트 삼아 방문하면 좋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보기에도 아름다운


털실무스케익, 에끌레어가


견우를 반깁니다.





음료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초코 우유를 주문했습니다.



도쿄에 있는 르 꼬르동 블루에서


제과 과정을 공부했다고 합니다.




남편이 운영하던 니트 공장을


디저트 카페로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방직 기계를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한 곳은


견우의 기억에 이곳이 처음입니다.



일본 방송에서


먼저 알려진 곳이라 그런지


견우가 방문한 날에도


일본 사람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털실무스케익, 에끌레어





초코의 맛과 향이


잘 살아있어 마음에 들었던 초코우유







분홍색, 파란색 단추도


진짜 단추가 아니라


먹는 초콜릿입니다.



털실처럼 보일 정도로


미세한 질감까지 완벽하게 구현했습니다.



한올 한올을 실타래처럼


거친 질감으로 표현한


셰프의 노력이 상당합니다.



단맛을 알맞게 절제해


초코 본연의 맛을


잘 즐길 수 있는 초코 에끌레어



새콤달콤한 유자



세세한 부분에도 신경을 많이 써서


카페 준비를 한거 같습니다.


프랑스 디저트인 무스케익, 에끌레어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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