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서촌 굴국밥, 고갈비 누하동 서촌통영
백반기행 서촌 굴국밥, 고갈비 누하동 서촌통영
40회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고갈비, 굴국밥 편에
서촌 누하동 서촌통영이
소개되었습니다.
통영 항구의 맛을 소개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본방 이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의 맛을 즐길거 같습니다.
누하동 서촌통영
입구 바로 왼편에 수족관이 보입니다.
초대형 광어가 견우를 부릅니다.
다음에 한 번 날을 잡아야할거 같습니다.
허영만 화백, 도지원 씨가
이곳을 찾은게 틀림없습니다.
한옥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습니다.
테이블석, 방석식 좌석이 있어
편한 곳에 자리를 잡으면 됩니다.
서촌통영 위치, 주소, 영업시간
오전 12시에 문을 열어
오후 11시에 문을 닫습니다.
일요일 영업을 하지 않지만
예약하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메뉴, 가격
메뉴판이 빼데기죽이 보이는데
처음보는 메뉴입니다.
어떤 맛일지 궁금합니다.
계절밥상, 생선구이를 주로 하는 곳이다 보니
굴국밥, 고갈비 구이가
본방에 소개된거 같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충분히 공감이 많이 되는 말씀입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굴국밥
깨, 김, 굴이 고명으로 올라가고
하단에는 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큰 사이즈의 굴을
상당히 많이 넣고 끓여
국물의 깊이감이 상당합니다.
조기김치
기본찬만으로도
훌륭한 막걸리 안주가 됩니다.
퍼도퍼도 나온다고할 정도로
그 양이 상당합니다.
부들부들 몽글몽글한
굴 특유의 식감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런 국물은 해장에도 좋고
술국으로도 베리 굿~!
허영만의 백반기행 서촌 고갈비
고등어 구이에 양념을 올린 것으로
밥을 만나면 밥도둑이 되고
술을 만나면 술도둑이 됩니다.
부드러운 겉바속촉의 식감을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기름진 맛도 잘 간직하고 있어
감칠맛이 상당합니다.
한옥스러운 분위기에서
통영의 맛을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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