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초밥 달인 용산구 스시장

생활의달인 초밥 달인 용산구 스시장

721회 생활의 달인 용산구 초밥 달인 편에

남영동 스시장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신라호텔 아리아케, 신도림 히까리에서

내공을 쌓은 장원석 달인이

서브하는 곳으로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찾는 곳인데

오늘 본방 이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게 될거 같습니다.

생활의달인 초밥 달인 용산구 스시장

영업시간, 예약

원래는 예약이 가능했지만

본방 이후에는

변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혼석과 여러 석으로 구성됩니다.

별도의 룸은 없는거 같습니다.

용산구 남영동 스시장 메뉴, 가격

조만간 메뉴, 가격 변동이

있을거 같습니다.

구이, 조림, 튀김, 덮밥, 면류 등

다양한 일식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양배추 샐러드

기본찬

위치, 주소, 포장

포장 가능합니다.

생활의 달인 초밥 모둠초밥 등장~!

장원석 달인의 다양한 초밥을

맛보고 싶어 모둠으로 주문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오마사케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일본식 회김밥에 해당하는 후토마키

계란, 연어 다다키

유부, 연어 다다키

간장 새우

새우, 연어

참치 적신, 연어

광어 3총사

누룽지가 고명으로 올라간 가락우동

누룽지가 들어가서 그런지

든든한 한끼를 도와줍니다.

모둠의 시작은 장어~!

장어의 바로 나왔을 때와

시간이 지났을 때의 맛의 차이가 상당합니다.

겉은 쫀득하게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하게 부드럽습니다.

생선을 바로 잡아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 시간 숙성한 다음 사용하기에

식감과 감칠맛이 상당합니다.

다다키로 하게 되면

기름진 맛이 덜하고 부드러워

얼마든 먹을 수 있는 상태로 바뀝니다.

간장 새우는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

짠맛이 강할 수도 있고

비린 내가 나기도 하는데

그런 밸런스를 잘 살렸습니다.

부드러움의 끝판왕 적신

쫄깃하면서 씹을수록 고소한 광어

그래서 국민 생선이 된거 같습니다.

간이 알맞게 되있어

간장의 도움이 별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싱거운 분이라면

적당히 활용하면 됩니다.

경력 15년 장원석 초밥 달인이

정성들여 만든 스시, 사시미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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