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동 혼술 더센다이
도화동 혼술 더센다이
마포에서 진료하는 견우가
혼술이 생각나면 자주 가는
도화동 혼술집 센다이가 있습니다.
누구의 눈치도 보지않고
마음 편하게
생선을 배불리 먹고 싶을 때 찾는
도화동혼술 센다이~!
언제나 견우를 기분좋게 맞아주시는
"더센다이 김영철 쉐프님"
공덕동 제일빌딩 지하에 본점이
도화동 성지빌딩 지하에
2호점이 있고
김영철 쉐프님은 주로
도화동에서 수고해 주십니다.
그래서 도화동에 일부러 갑니다.
입구 바로 왼편에는 방이 있는데
일주일 전에는 예약을 해야
편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도화동 혼술 데이~!
모듬 사시미를 주문했습니다.
사시미의 기본인
광어로 시작해 봅니다.
길이가 느껴지시는지~!
견우가 단골이라고 해서
특서비스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더센다이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견우와 동등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도화동 혼술집 더센다이
첫 시작은 가볍게
광어를 쌈장에 싸서 먹어 봅니다.
다음으로는 농어
마포 더센다이는 좋은 생선을
숙성해서 사용하기에
늘 감칠맛 있는 사시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
도미는 뱃살이 진리~!
술술술 술을 부르는 도미가 맞습니다.
부드러운 연두부 나와주시고~~
사시미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참돔 마스까와가
빠질 수 없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살맛이
중독성이 있는 생선입니다.
처음에는 질긴듯한 쫄깃함이 있지만
씹을수록 감칠맛이 팡팡 터지는
광어 뱃살
와사비가 더 좋지만
가끔은 쌈장도 좋습니다.
도화동 더센다이 위치, 주소는
마포구 도화동 성지빌딩 지하 1층
마포역 더센다이 영업시간은
1부는 오전 12시에서 오후 2시
2부는 오후 5시 30분에서 오후 10시
일요일에는 영업을 하지 않으며
주차 가능합니다.
열심히 잘 온다고 주신 방어 가마살
그 부드러운 살맛이 일품입니다.
겨울철 생선은 방어가 압권입니다.
마포역 더센다이에 가면 맛볼 수 있는
방어 꽃살(?)
늘 만들어 주신다기 보다는
쉐프님이 마음의 여유가 있을 때
종종 맛볼 수 있습니다.
너무 바쁜 날에는 조금 힘들 수도 있습니다.
빠알간 속살의 결정체,
오도로 등장~!
오도로는 언제나 진리입니다.
가끔은 소금장이나 간장 등에
오도로를 찍어서 먹기도 하지만
생와사비와 궁합이 제일입니다.
기름진 생선의 백미는 연어~!
질좋은 연어를 잘 숙성한
뱃살 부위라 그런지
그 풍미가 상당합니다.
설명이 필요없는 혼마도로
한우 투뿔을 가볍게 넘어서는
불변의 진리가 맞습니다.
오동통한 구이 생선의 으뜸은
역시나 메로~!
사장님이 남자에게 좋다고 하시면서~~
바다 내음 가득한 고노와다와
살맛 좋은 메로가
제대로 만났습니다.
다른 곳에 가면
만나기 힘든 문어 머리
살맛이나 육질은 오징어와 비슷하지만
그 감칠맛은
오징어보다 더 진합니다.
싱싱한 새우가 들어왔다고
먹어보라고 주시기에~!
새우는 역시나 간장이 정답~!
조그마한 종지 하나만으로도
이슬이 한병을 대적할 수 있는
청어알
톡톡 씹히는 청량감이 일품입니다.
겉바속촉의 튀김
랍스터 사시미의 고소함은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초장도 좋지만
새우나 랍스터는 간장과
궁합이 잘 어울립니다.
이제는 가야할 시간~!
물론 회가 부족하다고 하면 더 줍니다.
사실 그전에 물어봅니다.
"더 드릴까요?"
위대한 견우도 더 이상 못먹고 일어났습니다.
혼자만의 기분좋은 혼술이 필요할 때
눈치보지 않고 사시미를
한가득 먹고 싶을 때
그럴 때 견우가 자신있게 강추합니다.
"도화동 더센다이"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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