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곰탕 수요미식회 합정동 옥동식
돼지곰탕 수요미식회 합정동 옥동식
162회 수요미식회 돼지국밥 편에
소개되는 합정 옥동식은
버크셔 K로 만든 맑고도 깊은 육수의
맛을 볼 수 있는 서울 돼지국밥집입니다.
마포 옥동식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2시에서 오후 5시
단, 주말은 브레이크 없이 진행합니다.
일요일에도 영업을 하기에
편한 날에 가면 됩니다.
"연중무휴"
합정동 옥동식 위치, 주소는
마포구 양화로 7길 44-10
합정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6분 정도 되는 거리에 있습니다.
별도의 주차장은 없고
인근 메세나폴리스 유료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162회 수요미식회 돼지국밥집에는
정구지와 양념을 넣어 만드는
풍미깊은 육수와 수육의
부산 수영 돼지국밥과
소뼈로 우려내 깔끔한 맛의
밀양 돼지국밥,
깊고 진한 국물에 산뜻함까지 갖춘
서울 돼지국밥 옥동식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마포구 옥동식 메뉴와 가격
돼지 곰탕 보통 8,000원
특곰탕 14,000원, 잔술 2,000원
메뉴의 크기에 차이가 있을 뿐
메뉴는 오직 하나입니다.
"옥동식 돼지곰탕"
특별한 흑돼지의 전지와 후지
살만을 고아서 맛을 내서 그런지
남다른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된장스럽지만 전혀 된장 맛은 없는
매콤한 맛이 주를 이루는
고추지 양념
수육의 기름진 맛을 잡아주어
흑돼지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주문했던
수요미식회 돼지곰탕이 나왔습니다.
뽀오얀 일반적인 돼지국밥과 달리
맑은 곰탕의 형태로 서브되는게 특징~!
합정 옥동식 돼지곰탕은
이렇게 먹음직스럽게 잘 생겼습니다.
맑은 국물 아래로
은은하게 수육이 보여
국물에 손이 먼저 갑니다.
국물이 뜨겁다기 보다는
먹기 좋은 최적의 온도로 서브되고
놋그릇에 담겨 있어
먹는 내내 온기가 유지되
기분좋은 한끼를 먹을 수 있습니다.
얇게 썰어 부드러운 수육을
뜨거운 국물에 토령을 거친 후
손님상에 내어줍니다.
처음에는 조금 짠맛으로 다가오지만
먹다보면 시원하면서 개운한
감칠맛과 담백함에 반하게 됩니다.
수육에 고추지 양념을
찍어서 먹으면 됩니다.
꾸릿꾸릿한 돼지 냄새가
어느 정도 있어 식욕을 자극하고
넓게 펼쳐진 수육 양이 제법 되서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
합정 돼지곰탕집이 맞습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