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역 막국수 진시황북어국

공덕역막국수 진시황 북어국

어느덧 푹푹찌는 여름~!

이맘때면 누구나 시원한 음식이

그립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길건너 편에 있는

진시황북어국에 막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공덕역 6번 출구 바로 앞에 있어

접근성도 좋은 편입니다.

언제 보아도 마음에 드는 문구입니다.

이번에 새로이 양지 막국수, 얼큰 북어국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해장에도 좋은 얼큰북어국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주문 기계에서 결제후 기다리면 됩니다.

물론 애피타이저가 필요하다면

삶은 계란을 먹으면서 기다리면 됩니다.

마포 공덕역 막국수 진시황북어국 메뉴

여름에는 황태 칼국수 대신

양지막국수를 서브합니다.

주문했던 양지 막국수가 나왔습니다.

마포구 공덕 진시황 북어국 위치

한우 양지와 동치미를

밸런스있게 조화시킨 육수 위로

막국수와 양지 수육이

고명으로 올려져 나옵니다.

견우스럽게 곱빼기로 주문했습니다.

양지와 동치미 맛 어느 한편으로

기울어지지 않고 풍미를 잘 살려서 만든

국물이 맞습니다.

한우 양지 수육 3점과

속에 들어가면 퍼지는 메밀이기에

한 그릇만 먹어도

든든한 하루가 보장됩니다.

88%의 메밀면이라

탁탁 기분좋게 끊길 뿐만 아니라

기분좋은 향이 올라옵니다.

국물과 면이 조화스러운

마포 공덕역막국수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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