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가 가본 멋집

미션임파서블 폴아웃 : 상암 메가박스

백년어깨 2018. 7. 30. 07:09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 상암 메가박스


어느덧 미션임파서블이 6탄~!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고 톰 크루즈 액션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봅니다.



일요일 이른 아침에 아이들과 함께


마포구 상암 메가박스에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을 보러 갔습니다.



최근에 CGV에서 메가박스로


주인이 바뀌면서 대대적인


수리를 해서 그런지


전반적인 관람 환경은 이전보다


상당히 관람자 편리 위주로


바뀐거 같았습니다.


특히 넉넉한 좌석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즘 국산 영화 인랑도 뜨고 있던데


한 번 날을 잡아보겠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6 폴 아웃을 조조로 보면


쾌적한 환경에서 관람이 가능합니다.


견우네 가족을 위한


전용 극장에 온 듯한 기분입니다.



인증샷이 필요한 분들은


여기서 증거(족적)를 남기면 됩니다.



조조의 장점이라면


가격 할인도 있지만 쾌적한 환경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덜 의식하면서


편한 자세로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영화는 조조가 정답입니다.



관람 전에 출출할 때를 대비하여


비상 식량 확보에 들어갑니다.


팝콘, 콜라, 쉐이크, 오징어 등등





마포 상암동 메가박스를


견우네 가족 전용 극장 삼아서


편안하게 관람했습니다.


조조라는 시간도 영향이 있었지만


무더위와 휴가도 한 몫을 한거 같습니다.



미션임파서블 6 폴아웃에 대한 평가 :


장점을 먼저 말하면


1. 기대하던 톰 형의 액션 연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믿고 보는 톰 크루즈 영화가 맞습니다.


2. 액션 영화답게 빠른 전개가


관람객의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다른 생각을 할 틈을 주지 않습니다.


3. CG인지 실제 영화인지 모를 정도로


정교한 영화 기법은 단연코 으뜸~!


4. 헬기 장면은 톰 크루즈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핵심 중의 핵심입니다.


굳이 단점을 말하자면


1. 영화 뿐만 아니라 관람 환경도 중요한데


날씨가 더워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서 그런지 시원한게 아니라


추운 환경에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약간의 월동 준비가 필요합니다.


2. 영화 상영 시간이 생각보다 깁니다.


폴아웃 상영시간 147분


액션 영화라도 100분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10분 정도 일때


관객의 몰입도가 극대화 되기 마련인데


명장면들을 많이 담다보니


영화가 조금 길어진거 같습니다.


상영 전에 생리 문제 해결은 기본입니다.


3. 불필요한 전개나 억지 상황 설정이


조금 있었습니다. 옥에 티~!


예를 들어 성당에 갑자기 뛰어 들어가서


갑자기 뛰어 나오는 부분 등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영화에 대한


평가는 베리굿~!


믿고 볼만한 톰형 영화가 맞습니다.



8월에는 오락실도 오픈한다고 합니다.


더운 여름에 멀리 가지 말고


마포 상암 메가박스로


피서가면 될거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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