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역맛집 옴레스토랑

공덕역 맛집 옴레스토랑

마포 공덕동에서 진료하는 견우가

맛과 멋을 겸비하면서 분위기도 괜찮은

거기에 가성비는 덤인 인도음식점에

가고 싶으면 고민하지 않고 찾는

마포 공덕역맛집 옴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나마스테"

인도와 네팔에서 사용하는 인사말입니다.

2015년에 오픈한 곳으로

삼청동과 광화문에 지점이 있어

편한 곳을 이용하면 됩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인도라는 이국적인 환경이 펼쳐집니다.

소품에서 장식품에 이르기까지

현지에서 공수한 물품이라

뭔가 특별한 느낌이 있습니다.

거기에 음식을 만들고

서브하는 분들마저

인도사람들이라 더더욱

현지 느낌이 납니다.

인도음식이 맛있는 곳으로

향신료에 대한 거부감이 상당한 분들고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곳이라

인도요리 초심자들에게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천연 향신료를 진열해 놓은 모습으로

어떤 향신료를 사용하는지

직접 볼 수 있어 믿음을 줍니다.

지금 보는 별실은 16-18명,

카운터 뒤쪽의 반오픈 공간은 22명,

최대 120명까지 수용이 가능해

공덕동 단체 모임이나 회식,

가족 모임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영업시간, 주차, 포장, 예약

일요일 영업을 하고

주차, 포장, 예약 가능합니다.

포장은 10% 할인이 됩니다.

마포 공덕역 맛집 옴레스토랑

메뉴, 가격

두명 이상이 갔다면 가성비 좋은

세트 메뉴를 추천합니다.

이곳은 한국화된 인도음식을

만드는 곳이 아니라

정통 인도요리를 추구합니다.

인도 고급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는 현지 음식으로

한국인들이 먹지 못하거나

거부감이 강한 일부 향신료를

빼거나 덜 첨가해서 손님상에 올립니다.

기본 2인 이상이 되어야

세트 메뉴를 주문할 수 있고

옆지기와 둘이서 갔기에

가성비 좋은 옴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인도레스토랑 바로 옆에

네팔 관광청 사무소와 네팔 투어가 있어

관심이 있는 분들은

상담을 해도 좋습니다.

사장님이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한국말에 상당히 능통해

상담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그린샐러드

망고를 중심으로

여러가지 과일을 섞어 만든 드레싱을

싱싱한 야채에 올려 나옵니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조합~!

치킨버섯스프

속을 부드럽게 편안하게 만들어 줍니다.

사장님이 견우네 단골 환자여서

탄두리 치킨 대신 업그레이드해서

모듬티카를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둠티카는

치킨 티카, 머설라 세쿠와,

치킨 멀라이 케밥으로 구성됩니다.

스위트 칠리가 소스로 나오는데

그냥 먹어도 좋고

잠시 후에 나오는 커리에 찍어도 좋고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탄두르라는 인도 전통 오븐에 구워

기름기가 없으면서

담백하면서 고소한게 특징입니다.

탄두르에서 나온 요리를

탄두리라고 합니다.

갈릭난, 바스머티 라이스, 라씨, 야채커리

커리

야채커리와 치킨커리 중에서

선택하면 되는데

야채커리인 팔락 퍼니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신선한 시금치와 수제 치즈로 만들어

깊은 풍미가 있습니다.

라씨

딸기, 키위, 망고, 플레인

4가지 맛이 있으며

새콤달콤한 인도식 요구르트입니다.

바스머티 라이스

인도식 쌀밥으로 우리식 쌀밥과는 달리

찰지거나 꼬들꼬들하지 않고

 부들부들합니다.

갈릭난

난은 갈릭, 버터, 허니, 일반

이렇게 4가지 중에서 선택하면 됩니다.

갈릭난은

마늘향이 은은하게 나는 정도여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난을 어느 정도 먹었다 싶으면

카레밥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난은 단독으로 먹어도 좋고

커리에 찍거나 발라도 좋고

닭과 함께 말아서 먹어도 됩니다.

난은 인도의 대표적인 빵으로

마늘과 버터를 가미해

탄두르에서 구워낸 전통빵입니다.

민트

사진에 보이는 정도로 해서

입안에 넣고 씹으면

화해지면서 텁텁해진 입안이

말끔해집니다.

맛과 멋을 잘 겸비한

우리네 입맛에도 잘 맞는

공덕역맛집 옴레스토랑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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