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결견 스트레칭 ① : 견우한의원 마포본점

동결견 스트레칭 ① : 견우한의원 마포본점

동결견은

어깨통증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질환으로,

“오십견” 이라고도 한다.

동결견은 초기 대응이 상당히 중요한데,

어깨가 굳은지 2개월 안에

치료를 시작하면

가동범위 제한이 거의 남지 않지만,

그 기간이 지나서

동결견 치료를 시작하게 되면

20% 전후의 가동범위 제한이 남는 경우가 흔하다.

그래서 동결견은 적극적인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동결견으로 굳어 있는 어깨를 풀기위해

 

가장 먼저 환자에게 추천하는 

기본 스트레칭이 “원추 스트레칭” 이다.

먼저 않아픈 팔로 본인의 다리를 잡고

허리를 90도로 굴곡한 다음,

팔을 아래로 수직으로 늘어뜨린다.

팔에 힘을 뺀 상태에서 앞이나 옆으로

최대한 팔을 들어올린 다음

아래로 떨어뜨려 팔이 자연스럽게 멈출때까지

그대로 놔둔다.

가급적 전후좌우를 골고루 섞어서 하는 것이 좋다.

상기 동작을 하루에 5-10회 전후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500cc생수병에

물이나 쌀 등을 채운 상태에서 실시하면

더욱 좋다.

이때, 팔을 흔들기 위해

환자의 힘이 팔에 가해지면 않된다.

건강하세요~!

견우한의원 마포본점 : 703 - 9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