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 추천 맛집

마포 초밥 쎈다이

백년어깨 2019. 7. 3. 00:00


마포 초밥 쎈다이


마포 공덕에서 진료하는 견우가


살맛 좋은 초밥을 먹고 싶을 때면


애정하고 찾는 맛집이 있습니다.


"쎈다이"


언제가도 한결같은 수준의


물고기를 만날 수 있어 애정합니다.



제로 페이로도 결제가 가능합니다.



언제나 견우를 반갑게 맞아주시는


쎈다이 박선열 대표 셰프님


오늘도 기대가 큽니다.



일본산 생선을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마포 초밥집은 맛도 중요하지만


안전을 우선시 합니다.




좌석과 테이블석을 넉넉하게 구비하고 있어


편한 곳에 앉으면 됩니다.



다양한 대회에 나가


입상하기도 한 내공있는 맛집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특초밥


가볍게 광어 3점으로 시작합니다.



대광어를 손님상에 올리기에


식감과 감칠맛이 상당합니다.



쎈다이 위치, 주소



기본찬



이것만으로도 훌륭한 안주입니다.



요즘 살맛이 제대로 올랐다는 농어


6, 7, 8월에 제일 좋은데


그중 으뜸은 7월입니다.



7월 농어는 보는 것만으로도


보약이 된다고 합니다.




초밥은 그냥 먹어도 좋지만


그 맛을 선명하게 즐기려면


밥이 아닌 살을


간장에 살짝 찍으면 됩니다.


밥을 찍게 되면 간장을 흡수해


짜질 수 있습니다.




물론 참돔 마스까와가 빠질 수 없습니다.




견우의 넘버원 픽을 받은 농어




요즘 슬슬 살맛이 오르는 양식 민어



부드러우면서 어느 정도 식감이 있고


씹을수록 깊이감이 느껴집니다.




서버분의 도움을 받아


해체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광어하면 뱃살이 빠질 수 없습니다.



쫄깃하면서 담백한 맛으로 다가오지만


씹을수록 저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감칠맛이 일품입니다.



부드러움의 대명사, 연어



대연어 뱃살로 만들어


고소하면서 부드럽게 녹아내립니다.




역시나 끝판왕은 도로


부드러움 고소함의 밸런스를


가장 잘 갖춘 생선입니다.




분홍빛 고운 자태가


견우를 유혹합니다.





견우가 복스럽게 잘 먹는다고


따로 챙겨주신 보너스~!


그래서 다찌를 좋아합니다.



마포 초밥을 애정하는 분이라면


그것도 식감과 감칠맛을 잘 갖춘


그런 실한 생선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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