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동 라멘 오레노라멘
공덕동 라멘 오레노라멘
마포 공덕동에서 진료하는 견우가
국물맛 좋은
면이 기분좋게 "툭툭" 끊어지는
라멘이 그리울 때면
애정하고 찾는 오레노라멘이 있습니다.
총 4가지의 라멘을 서브하고
삿뽀로 생맥주, 삼겹 차슈, 반숙 계란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공덕동 오레노라멘 영업시간
별도의 주차는 불가합니다.
일요일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요즘 맛집의 트렌드인
무인식권발매기를 사용합니다.
메뉴를 선택한 다음
현금이나 카드로 결제하면 됩니다.
토리 빠이탄, 토리 소유, 토리 시오,
카라 빠이탄을 서브합니다.
오늘 견우의 원픽은 "토리 시오"
동경조리사전문학교 졸업증서가 보입니다.
원조의 나라에 가서
제대로 배운거 같습니다.
안국역, 합정역과 달리
밥, 반찬을 셀프로 덜 수 있습니다.
2개의 밥통을 돌리는데
한쪽 밥통이 다 되있으면
다른 한쪽에 슬슬 밥을 준비해
언제 가도 따끈한 온기있는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밥은 먹을만큼만 덜면 됩니다.
반찬으로는 어느 지점에 가도
맛볼 수 있는 초절임 생강과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볶은 김치를 서브합니다.
20년 경력의 라멘 마스터가
20가지 신선한 재료로
합리적인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서브합니다.
혼밥러들을 위한 배려가 보입니다.
합정과 안국에도 있어
편한 곳을 이용하면 됩니다.
토리시오
소금으로 간을 조절한 토리시오는
맑은 닭 육수에 라임의 산미가 더해지면서
감칠맛있는 국무로 변하게 됩니다.
이곳에 가면
반숙 계란을 늘 추가하는 편입니다.
모든 것들이 그릇 안에 있어
젓가락의 수고가 덜한 구성이지만
조금 질린다 싶을 때
볶은 김치나 초절임 생강을
활용하면 됩니다.
찰랑찰랑하는 숙성면을 사용하는데
기분좋게 탁탁 끊어지는
식감이 있습니다.
국물의 깊이감이 상당해
어떤 재료를 넣어도
잘 어울릴 수 밖에 없습니다.
부들부들한 수비드 닭가슴살을
애정하는 분이라면 차슈를 주문하면서
수비드로 대체해 달라고 해도 됩니다.
반숙 계란을 단독으로 먹으면
별맛 없는 계란일 뿐이지만
국물을 흥건히 적셔서 먹으면
또 다른 계란 세계를 만나게 됩니다.
"감칠맛 팡팡"
물론 견우처럼 위대한 분이라면
면 추가를 하면 됩니다.
면 추가를 한다고 해서
단순히 면만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면과 더불어 수비드 닭 등
다양한 고명이 올려져 나와
든든한 한끼를 돕습니다.
그래도 약간 허전하다 싶으면
밥을 말면 됩니다.
밥도 편하게 리필할 수 있어
든든한 한끼를 보장합니다.
언제가도 깊은 국물 맛과
든든한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언제고 다시 찾고 싶은
공덕동 라멘집 오레노라멘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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