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가 가본 맛집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개화동 마곡동 빵집 타르데마 : 식빵 디자이너 부부

백년어깨 2019. 9. 29. 17:00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개화동 마곡동 빵집 타르데마

: 식빵 디자이너 부부


42회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개화동 빵집 편에


식빵 디자이너 부부가 운영하는


마곡동 빵집 타르데마가 나왔습니다.


이영자 식빵 맛집으로도 알려진 곳으로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마곡동 빵집


방송 이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을거 같습니다.



별도의 주차는 불가합니다.




모든 빵은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합니다.



예쁘게 잘 꾸민 화실에


온 듯한 기분이 듭니다.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많은 빵집입니다.



견우는 예약을 하고 방문했는데


생크림치즈마블 하나만 남아 있었습니다.



예약, 택배 가능합니다.



커피 맛도 괜찮다고 하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식빵 맛있게 먹는 방법


생각보다 아주 쉽습니다.


치즈가 녹을 때까지 돌리면 됩니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식빵


왼쪽이 고양이식빵,


오른쪽이 치토스식빵



양파 크림



이런 치즈치즈한 비주얼을


좋아하거나


늘 이런 비주얼로 즐기는 분이라면


견우스러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치 조금 전에


활화산이 막 분출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식빵을 슬라이스한 다음


전자렌지에 돌리면 됩니다.


물론 갓나온 빵을 구매할 수 있다면


그때가 가장 맛있습니다.



상당히 치즈치즈한 구성이라


안주로 먹어도 좋습니다.


아름다운 불금에


잘 어울릴거 같습니다.



견우를 위해 특화된 빵이 맞습니다.



수제 식빵이라 그런지


보들보들 쫄깃한 식감이 있으면서


기분좋은 풍미가 올라옵니다.



재료를 아끼지 말고 사용하라는


사명과 일치하는 모습이


마음에 듭니다.



이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본방에 같이 소개된


팔순 노모의 애환이 담긴 물갈비


경상도집이 있습니다.


물갈비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산뜻하면서 깔끔한


양파 크림에 넉넉하게 찍어도


잘 어울립니다.




40여 가지의 식빵을 디자인하는 곳으로


식감과 풍미를 잘 살린 빵을


애정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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