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동대문 경상도집 을지로 돼지갈비
백반기행 동대문 경상도집
을지로 돼지갈비
19회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동대문 편에
백반기행 연탄돼지갈비를 서브하는
을지로 경상도집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많은 육식러들이 인정한 맛집으로
요즘처럼 선선한 날에 가면 좋습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동대문 돼지갈비는
국립중앙의료원 뒤편에 있습니다.
동대문 연탄 돼지갈비를
인식할 수 있는
별개의 간판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생고기 불갈비"
무더운 한여름에는 조금 그렇지만
가을스러운 날에는
안성맞춤인 좌석입니다.
을지로 경상도집 메뉴, 가격
현금 결제만 가능하며
추가 주문시 2인분 이상만 가능합니다.
불판이 하나 밖에 없어
추가 주문시 나오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초기 주문시
추가분까지 함께 해서
주문하는게 편합니다.
을지로 연탄불갈비 경상도집
위치, 주소, 영업시간
현대시티아울렛 뒤편에 있습니다.
오전 11시에서 오후 10시
일요일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기본 상차림
연탄 돼지갈비 한상 차림 완성
연탄 직화로 구워
불맛, 불향을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연탄구이의 장점이라면
고른 화력을 이용해 굽기에
익은 정도가 비슷합니다.
야들야들한 식감의 연탄구이가 아니라
어느 정도 식감이 있습니다.
단짠 베이스의 양념이라
그냥 먹어도 좋고 밥에 올려도 좋고
쌈을 싸도 잘 어울립니다.
초고추장이 양념 갈비와도
잘 어울림을 여기서 알았습니다.
맛있는 쌀 때 보람을 느낌니다.
마음에 들때는 항상 2개씩~!
갈비는 밥에 올릴 때
그 맛이 배가 됩니다.
물론 든든한 포만감은 덤입니다.
영수증 없이 암산으로 계산하기에
오차의 가능성이 있어
어느 정도 셈을 한다음
결제를 하는게 좋습니다.
단짠 베이스의 양념으로
어느 한쪽으로 쏠리지 않아
기분좋게 즐길 수 있습니다.
뜯을 때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약간 아쉬워 한판더 주문해 봅니다.
추가 주문은 나오는데
시간이 상당히 걸리는 편입니다.
그래서 처음 주문시
넉넉하게 주문하는게 안전합니다.
분위기 편한 곳에서
부담없는 사람과 한잔할 수 있는 곳으로
오늘처럼 가을스러운 날에
방문하기에 무난한 곳으로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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