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 추천 맛집

백반기행 여의도 생선구이집 대원앤대원 병어구이, 구운 주먹밥

백년어깨 2019. 10. 28. 11:00


백반기행 여의도 생선구이집

대원앤대원 병어구이, 구운 주먹밥


22회 허영만의 백반기행 여의도 편에


23년 노하우로 생선구이를 잘하는


대원앤대원이 소개되었습니다.


인근에서는 아래층에 있는


다미와 함께


백반기행 여의도 생선구이집으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새단장을 한지 얼마되지 않아


방송에 소개되었기에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을거 같습니다.



대원앤대원에 대한


식객 허영만 화백의 평 :


상차림 좋고 맛도 좋고


동네에 있는 곳이면 자주 올텐데~!



다찌와 다인석이 있는데


허영만 화백은 왼쪽 다찌에서


병어구이, 구운 주먹밥을 먹으며


이곳을 찾은 사람들과


이런저런 담소를 나누면서


음식에 대한 견해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주문도 테블릿 시대


물론 신문명에 익숙하지 않은 분이라면


서버분을 호출하면 됩니다.



여의도 대원앤대원 메뉴, 가격



촬영은 모래집, 닭꼬치,


병어구이, 구운 주먹밥을 했지만


본방에 모래집, 닭꼬치는


소개되지 않았습니다.




기본찬



허영만의 백반기행 병어구이, 구운 주먹밥



23년 노하우를 잘 보여주는


생선구이로


겉은 바삭하게 쫄깃하면서


안은 촉촉하고 부들부들합니다.



살과 뼈가 연한 여름 병어는


회로 먹는게 좋지만


이맘때는 구워먹는게 좋습니다.



몸통 부위는 칼집을 확실하게 잘해


그대로 떠서 먹으면 됩니다.


지느러미가 있는 부위는


젓가락으로 발리기 보다는


손으로 잡고 뜯어야


제맛을 알 수 있습니다.



위치, 주소



야끼 알주먹밥이라는 메뉴명이 있지만


본방에는 구운 주먹밥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습니다.



겉은 누룽지스럽게 구워


딱딱하면서 고소하고


안에는 단무지, 날치알이 들어가


톡톡 터지는 식감과 더불어


알맞은 간이 되어있습니다.



간장과 참기름을 이용해


간을 했습니다.



레몬칵테일을 중간중간에 마셔주면


목넘김을 편하게 해줍니다.


새로이 단장해 분위기 좋은 곳에서


생선구이와 더불어


기분좋은 한잔을 하고 싶은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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