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옛날 치킨 성북동 호프집 새천년호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옛날 치킨
성북동 호프집 새천년호프
허영만의 백반기행 성북동 신현준 호프집 편에
옛날 치킨을 잘하는 새천년호프가
소개되었습니다.
송광호, 정형돈, 유해진과 같은
기라성 같은 스타들도 자주 찾는 곳으로
앞으로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을거 같습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호프집은
옛날 치킨 뿐만 아니라 돼지껍질,
오징어볶음 등 다양한 메뉴를 서브하기에
선택의 폭도 다양한 편입니다.
정이 통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편하게 한잔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성북동 신현준 호프집
메뉴, 가격, 영업시간, 주차
오전 12시에 시작해
오전 2시에 문을 닫습니다.
일요일 영업을 하기에
편한 날에 가면 됩니다.
주차는 1대 가능하고 만차시에는
조금 떨어진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백반기행 옛날 치킨 후라이드치킨
기름 관리를 잘 하는지
황금빛 노란색을 띠고 있습니다.
살맛 좋은 1킬로 닭을 사용해
후라이드치킨을 만든다고 합니다.
달큰한 소스를 잘 활용하면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기름진 맛을 잡아주고
육류 본연의 맛을 올리는데 있어
기본은 언제나 소금장이 맞습니다.
치킨무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후라이드치킨의 맛을 평가하는데 있어
언제가 기본은 닭다리~!
기름 관리부터 어떤 닭을 사용하는지
후라이드치킨을 잘 튀기느지 등
대강을 알 수 있습니다.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하면서 부드럽고
별다른 잡내가 나지 않습니다.
콩가루, 치킨 파우더, 돼지감자 가루 등을
넣고 만든 옷이라 그런지
바삭한 식감이 남다릅니다.
인근에 있는 나폴레옹제과점,
참나무 닭나라, 국시집, 수연산방 등만
알고 있었는데
가야할 곳이 한곳 더 생긴거 같습니다.
살짝 찍어도 좋지만
달큰한 소스라 그런지
듬뿍 찍어도 저항감을 주지 않습니다.
분위기 편한 곳에서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하게 부드러운
프라이드치킨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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