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돼지갈비 서촌 갈빗집 창성동 창성갈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서촌 돼지갈비 편에
창성동 갈빗집 창성갈비가
소개되었습니다.
골목에 자리한 20년된 식당으로
허영만의 백반기행 양념 돼지갈비가 잘 알려진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서촌 창성갈비 내부
20년 전통의 맛집으로 내부 관리를
철저히 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도지원, 허영만 화백이 앉은 자리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서촌 창성갈비 메뉴, 가격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제육볶음, 삼겹살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기본찬
허영만의 백반기행 돼지갈비
바쁘지 않을 때는
남자 사장님께서 양념돼지갈비를 구워주지만
바쁠 때는
고기 굽는 법을 알려줍니다.
일단 고기 굽는 연기가
거의 올라오지 않고
냄새가 별로 나지 않아
아이들을 동반하기에도 좋습니다.
다른 곳에서 보지 못했던
비법이 등장합니다.
뚜껑을 덮어 두면
열과 습기를 이용할 수 있어
안쪽까지 빠르게 익힐 수 있고
습기가 있어
고기가 잘 타지 않습니다.
굽는 것과 찌는 것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조리법입니다.
노릇노릇 잘 구운거 같습니다.
양념돼지갈비의 특성상
계속해서 뒤집어야지
상황을 보아가면서 굽다 보면
고기가 탈 수 있습니다.
고기를 먹어 텁텁해진 입안을
개운하게 만들어주는 된장찌개
단짠 베이스의 양념으로
너무 달거나 너무 짜면
저항감을 줄 수 있는데
그런 균형을 잘 잡았습니다.
양념갈비의 특성상
탄수화물과도 잘 어울립니다.
단짠 베이스이기 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위치, 주소,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후 11시
일요일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마음에 들때는 여러 개도 좋습니다.
쌈에 올려 다양한 조합으로 즐겨 봅니다.
서촌을 지켜온 20년 전통의 맛집에서
양념갈비를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단짠 베이스의 고기를 애정하는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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