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초콜릿 삐아프

수요미식회 초콜릿 삐아프

149회 수요미식회 초콜릿 편에 소개되는

가로수길 "삐아프(Piaf)"

고은수 쇼콜라티에가 운영하는

초콜릿 전문점으로

보석처럼 섬세하고 정교한 달콤한

초콜릿을 맛볼 수 있는

마니아들의 성지 같은 곳입니다.

가로수길 초콜릿 삐아프 가격과 메뉴

개당 2,500원, 포장비 1,500원

그러므로 6구 포장시 16,500원

포장을 원하지 않는 경우

박스가 아닌 별도의 비닐 포장으로

받게 됩니다.

수요미식회 삐아프(Piaf) 위치, 주소는

강남구 신사동 523-31

신사동 가로수길 삐아프 영업시간은

오전 12시에서 오후 7시 30분

일요일은 쉽니다.

퀵 배송은 가능하지만 택배는 불가하고

테이크 아웃만 가능하며,

주차 가능합니다.

수요미식회 가로수길 삐아프는

프랑스산 최고급 커버춰와

플뢰르 드셀, 유기농 건포도, 

타히티안 바닐라 등 온전한 미식을 위한

엄선된 재료로 초콜릿을

만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격은 상당한 편입니다.

수요미식회 신사동 삐아프는

Edith Piaf(에디트 삐아프)라는

프랑스 샹송 가수 이름에서

따온 이름으로,

프랑스어로는 참새를 뜻합니다.

때로는 쫀득하게 살살 녹아내리는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완벽한 비주얼의

149회 수요미식회 초콜릿~!

천일염 프랄리네

아몬드와 프랑스 게랑드 천일염의

신선한 만남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따로 먹기보다는

아메리카노 등과 곁들이 먹으면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천일염 버터 캐러멜

부드러운 캐러멜과

게랑드 천일염의 완벽한 궁합~!

초콜릿 퐁듀가 아닌

모리나가 느낌이 나는 초콜릿으로

많이 먹기보다는 소량으로 먹을 때

품격 있는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유자

상큼한 남해 유자의 맛과 향을

잘 살려서 만든 수요미식회 가나슈

상큼한 유자 맛이

초콜릿의 기름진 느낌을 잡아주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민트

은은한 민트향이 나는 초콜릿으로

민트가 들어있음을 알고 먹었기에

민트인 줄 알 정도로

베이스 정도로만 깔려 있는데

바로 이런 점이 민트 초콜릿에 대한

강한 여운을 남깁니다.

바닐라 라테

수요미식회 초콜릿 편에 나오는건

더블 바닐라가 맞지만

품절 상태여서 그와 비슷한 맛의

바닐라 라테를 먹었습니다.

향기로운 바닐라와

산뜻한 커피향이 더해진 초콜릿으로

바닐라라테를 미니어처로

압축해 놓은 느낌입니다.

땅콩

제주 우도 땅콩의 맛과 멋을

잘 가미해 만든 초콜릿으로

달콤함과 고소함의 밸런스를

잘 살렸습니다.

크리스마스와 같이 특별한 날에

특별한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가로수길 삐아프가 맞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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