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회 수요미식회 동자개 매운탕 양평매운탕
견우의 없던 입맛도 쭉쭉 당겨주는
맛있는 수요미식회 151회 주제는
시원한 매운탕~!
오늘 견우가 소개할 맛집은
도심 한복판에서
시골의 투박한 맛을 즐길 수 있는
151회 수요미식회 민물 매운탕 맛집인
숙대 양평매운탕입니다.
1979년에 숙대입구역 굴다리 근처에
자리를 잡고 영업하다가
몇해 전에 서부역 인근의 자리로
확장 이전한
수요미식회 숙대 양평매운탕
시원하면서 개운한 맛을
즐감할 수 있는 양평매운탕은
수요미식회 민물 매운탕 맛집으로
매운탕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꽤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숙대입구역 양평매운탕 가격과 메뉴
수요미식회 빠가사리 매운탕 중자 40,000원
메기 중자 30,000원
잡고기 중자 30,000원, 빙어튀김 12,000원
1층은 테이블, 2층은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요미식회 청파동 양평매운탕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10시
2, 4째주 일요일에는 쉽니다.
주차는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아삭한 김치와 시원한 국물이
빠가사리 매운탕을 먹어 진득해진 입안을
개운하게 만들어 줍니다.
주문했던 수요미식회 동자개 매운탕이
나왔습니다.
미나리 위에 민물 새우가
넉넉하게 올려져 감치맛을 살립니다.
"동자개" 라는 물고기의
이명이 "빠가사리"
일반인들에게는 빠가사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151회 수요미식회 동자개 매운탕이
어느 정도 끓기 시작하면
이모님들이 빛의 속도로
수제비를 떠 주십니다.
수제비는 비린내를 잡아주면서
151회 수요미식회 동자개 매운탕을
걸죽하게 만들어 줍니다.
미나리를 먹고 있으면
맛있는 동자개 매운탕이 완성됩니다.
물론 리필 가능합니다.
수요미식회 매운탕의 별미는 수제비~!
매운탕에 맛을 들이다보면
어느덧 별미스러운 수제비에
익숙해지기 마련입니다.
물고기의 맛깔스런 맛이 더해져
깊은 맛이 일품입니다.
수요미식회 청파동 매운탕은
빠가사리가 민물고기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흙내와 비린내가 나지 않고
잡내가 없으며
은은한 단맛이 깔려 있습니다.
민물고기를 잘 아는 사람이
매운탕을 만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추장 베이스의 국물이라
시원하기 보다는 진득하면서
묵직한 맛을 기본으로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칼칼하거나
매운 맛은 아닙니다.
머리에는 다양한 살맛이 숨어있어
물고기 먹을 때
어두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어느덧 마무리 타임~!
특히나 민물 매운탕은 라면으로
마무리를 해야
제대로 먹은 느낌이 납니다.
술국도 좋지만 해장으로도 좋아
비오는 불금에 다시 가고 싶은
용산 숙대 양평매운탕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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