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회 수요미식회 보리굴비 종로 신성 굴비정식

181회 수요미식회 보리굴비

종로 신성 굴비정식

181회 수요미식회 보리굴비 편에

소개되는 종로구 서린동 신성은

50년 내공의 종로 일식집에서

꾸덕한 맛의 보리 굴비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181회 수요미식회 굴비정식"  

181회 수요미식회 신성 일식집은

저녁 내방시 가급적

예약을 하고 가는게 안전합니다.

종로 일식집 신성 메뉴, 가격

본방에는 굴비 정식이 소개되지만

점심 메뉴로는 회덮밥

저녁 메뉴로는 선어회가 잘 알려진 곳입니다.

어느것 하나 나무랄데 없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방어 회무침이 서비스로 제공됩니다.

굴비를 해풍에 건조시킨 다음

보리 항아리에 넣어서

숙성시키면 보리 굴비가 됩니다.

먹기 편하게 뼈와 살을 발려주기에

편하게 먹기만하면 됩니다.

여름이 되면 입맛이 간사해지기 마련인데

이럴때 좋은 음식이

짭쪼름한 메뉴입니다.

그런 대표 음식 중 하나가

바로 "보리굴비"

보리 굴비를 참기름에

조물조물하기만 해도

맛있다고 하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국물맛 개운한

서더리국이 딸려 나옵니다.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쫀득한 식감이 마음에 듭니다.

더위를 싸악 가시게 하는

여름철 밥도둑이 맞습니다.

탱글탱글한 보리굴비를 먹으면

폭염에 집나간 입맛도

돌아온다고 할 정도로 잘 알려진

여름 별미입니다.

시원한 혹은 얼음 동동 물에

밥을 말아서 한점 올려 먹으면

 왜 여름에 찾는 별미인지 알게 됩니다.

오늘 먹방 투어에는

견우네 작은 아들이 함께 했습니다.

장어 3도막이

큼지막하게 들어있습니다.

단짠의 조화를 잘 살렸을 뿐만 아니라

일체의 잡내나 비린내가 없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맛깔나는 보리굴비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서린동 일식집 신성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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