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점심 맛집 별미볶음점

여의도 점심 맛집 별미볶음점

199회 수요미식회 제육볶음 맛집으로 소개되

패널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받았던

"여의도 점심 맛집 별미볶음점"

방송에 소개되기 전부터도

인근 직장인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곳으로

방송 이후에는 더 많은 이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별미볶음점 1호점은 여의도백화점 지하에

2호점은 바로 건너편 빌딩인

백상빌딩 3층에 있습니다.

저녁에 가면 상대적으로

편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여의도 점심 시간에 가면

늘 사람들로 붐비는

직화구이 맛집입니다.

메뉴, 가격

오삼직화, 쭈삼직화가 시그니처이지만

수요미식회 본방에는

제육볶음 위주로 소개가 되었습니다.

위치, 주소, 주차, 영업시간

주차 가능합니다.

오전 11시에서 오후 9시

토요일, 일요일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별미볶음점 제육볶음

김이 등장한다는 것은

인근에 직장인들이 많이 있다는 증거~!

견우가 진료하는 마포구 공덕동도

김을 서브하는 곳들이

제법 많습니다.

아삭하면서 담백한 콩나물은

아껴두었다가 제육을 먹다가

입안이 매콤해지면

더불어 먹으면 좋습니다.

불맛 불향을 잘 입은 제육볶음

그런데 그 양이 상당합니다.

캡사이신이나 중국 고추가 아닌

청양고추를 갈아서 사용해서 그런지

색이 유난히 빨간색을 띌 뿐만 아니라

처음에는 달큰한 맛이 나다가

저 깊은 곳에서 서서히

매콤한 맛이 올라옵니다.

혹시나 양이 부족할까봐

떡을 추가했는데

그 양이 상당해 추가할 이유가 없지만

견우보다 많이 위대한 분이라면

추가도 가능합니다.

혼자 먹기에

충분히 남을 양이라고 보면 됩니다.

살맛이 약간 퍽퍽하면서

비계가 없는 걸로 볼때

전지가 아닌 후지로 만드는거 같습니다.

바비큐 맛을 잘 간직한

숯불향을 가득 머금은

맛있는 제육볶음을 맛볼 수 있습니다.

본인의 취향에 맞게

적당한 조합으로 김 위에 올리면 됩니다.

어느 정도 고기를 먹고 나서

밥을 올린 다음

각종 반찬을 올리고서 셰이킹하면 됩니다.

든든한 여의도 점심을 즐길 수 있는

레알 맛집으로

맛고 가성비를 제대로 겸비한 곳이어서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