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샐러드 샐러드브라더스

연남동 샐러드 샐러드브라더스

마포 연남동에 가면

포케, 쏨땀 느낌도 나는

이색 샐러드 전문점이 있습니다.

"샐러드브라더스"

이곳의 시그니처는 브로볼

조금 다른 느낌을 즐기고 싶어

매콤타이, 오메가볼을 주문했습니다.

건강을 서브하는 공간입니다.

이전에는 서브하는 메뉴가

더 많았던거 같은데

지금은 5가지를 서브합니다.

사람들의 이동이 많은 곳에

재료를 비치해

싱싱한 야채로 만들고 있음을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연남동 샐러드브라더스에 가면

드레스 양과 종류를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잘 모른다면

서버의 추천을 받으면 됩니다.

만드는 공간이 오픈되 있어

준비하는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혼밥족들을 위한 배려가 보입니다.

다 먹고난 그릇은 여기에~!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오메가볼

가운데에 연어가 넉넉하게 포진하고

그 주위로 캐슈넛, 야채,

방울토마토, 아보카도가 있습니다.

입안에서 그래도 녹아내립니다.

재료 관리가 잘 되서 그런지

아삭아삭 싱싱한 치감이

그대로 전달됩니다.

매콤타이

동남아 샐러드인 쏨땀과

비슷한 느낌을 주고

살짝 매콤해 입맛을 살립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주 매운 것이 아니라

살짝 매콤한 정도입니다.

오동통한 식감을 주는

파프리카로 시즈닝한 새우

다양한 조합으로

원하는 구성대로 먹으면 됩니다.

소중한 내 몸이 더욱 건강해지고 싶을 때

그럴 때 한 번은 가볼 만한

연남동 샐러드 샐러드브라더스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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